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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은수 좋은 날' 무릎 꿇은 이영애 vs 냉혹한 김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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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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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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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은수 좋은 날' 스틸 컷 / 사진=KBS2

'은수 좋은 날' 이영애가 김영광 앞에 무릎을 꿇는다.

27일 밤 방송하는 KBS2 토일 드라마 '은수 좋은 날' 3회에서는 강은수(이영애)와 이경(김영광)의 동업이 위태롭게 흔들리는 순간을 그린다.

남편의 항암 치료비를 마련해야 하는 은수는 서둘러 거래를 성사시키려 하지만, 그가 가져온 물건이 팬텀의 잃어버린 약과 같다는 사실을 눈치챈 이경은 흔들린다. 철칙과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순간, 두 사람의 동업은 파국 직전에 놓인다.

3회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는 두 사람의 숨 막히는 대치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다. 은수는 간절히 두 손을 모은 채 애원하며 고개를 숙인다. 얼굴에는 절망과 처절함이 드리워져 있다. 반대로 이경은 차갑게 식은 눈빛으로 은수를 내려다본다. 두 사람 사이에는 얼음 같은 긴장감이 흐른다. 무릎 꿇은 은수의 모습은 동업이 끝날지도 모른다는 불안을 예고한다.

그러나 이경은 감정을 내비치지 않는다. 오히려 기다렸다는 듯 새로운 위험한 제안을 꺼낸다. 은수는 다시 한번 그의 마음을 돌리려 안간힘을 쓰지만, 이 순간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는 알 수 없다. 예측 불가한 두 사람의 동업이 어디로 향할지 시선이 쏠린다.

한편,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드라마다. 1회 3.7%, 2회 3.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고, 3회에서는 두 사람의 위태로운 동업이 어떤 변곡점을 맞이할지 주목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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