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소식

은지원, 9세 연하 아내와 2세 포기…재혼 한 달만에 “정관수술”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7

본문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은지원이 재혼 한 달 만에 정관수술을 했다고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MC 이요원이 은지원에게 “빨리 아이를 낳으라”고 말하자, 은지원이 “난 끝났다. 묶었어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지상렬이 “아내에게 ‘사랑해’라고 문자 보내면 어떤 답장이 오는지 궁금하다”고 말하며 대화를 이끌었다. 이에 은지원은 “(아내에게) 바로 ‘사랑해’라고 올 것”이라며 “아직 신혼인데 안 오겠느냐”고 자신 있게 답했다. 이를 들은 이요원은 “큰일 난다. 그럼 아내가 무슨 일 있는 줄 알고 ‘어디 아프냐’고 물어볼 거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지난달 9세 연하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했다. 그는 2012년 두 살 연상 이모 씨와 이혼한 지 13년 만에 다시 웨딩마치를 울렸다. 신부는 은지원과 오랜 기간 알고 지낸 지인으로, 자연스럽게 인연을 이어오다 결혼에 골인했다.

앞서 은지원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2세 계획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기면 받아들일 것”이라며 “갖고 싶다고 노력한다고 해서 바로 생기는 건 아니다. 시험관을 여러 번 포기하고 자연 임신이 된 경우도 있더라”고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광고 ⭐
PREMIUM 초고속티비
PREMIUM 붐붐의민족
PREMIUM 픽인사이드
PREMIUM 먹튀데이
PREMIUM 꽁데이
유료 광고
Total 13,520 / 1 Page
번호
제목
이름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