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여행 4일만 경비 다 썼다 “개털 됐다”(콩콩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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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여행 4일 만에 경비를 다 썼다.
10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 팡 행복 팡 해외 탐방' 1회에서는 KKPP 푸드 대표 이사 이광수, 감사 김우빈, 본부장 도경수가 회사 발전을 위한 인사이트 탐구를 목적으로 멕시코 해외 탐방길에 올랐다.
이날 이들의 여행이 스포일러됐다. 탐방 4일 차 탐방 상황을 본사 '에그이즈커밍'에 보고하며 이광수는 "약간 진심으로 다가가는 것 어떠냐. 이거 밑에 '고대표님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돈 다 썼습니다'(라고 쓰자)"고 제안했다.
이광수는 도경수에게 "'저희 돈 다 썼습니다'가 좋냐. '저희 개털됐습니다'가 좋냐"고 확인도 받았다.
이광수는 부족한 돈을 어필하기 위해 "'두 명의 스태프가 어제 코피를 흘렸습니다'(도 쓰자)"며 "사실이잖나. 형, 코피 흘리는 거 사진 찍은 거 없냐. 지금이라도 찍자. 휴지만 꽂으면 되잖나. 그거 사진 첨부하게"라며 날조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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