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日 스시집서 무시당했다 “모르면 구글 쳐봐” 발언에 극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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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일본살이 근황을 전했다.
8월 30일 이국주 공식 채널에는 '국주의 도쿄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국주는 일본어가 능숙한 친구 은지 씨와 스시집을 찾았다.
이국주는 일본어로 된 메뉴판을 카메라에 비추더니 "사장님이 '모르면 구글에 치면 다 나온다'고 해서 은지가 긁혔다"고 전했다. 와세다대학교 교육학부 출신이라는 은지 씨는 "이걸 못 읽어서 그런 게 아닌데 조금 긁혔다"고 토로했다.
이국주는 "우리를 관광객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약간 막 대하는 거다. 언어가 안 되거나 외국인이라고 하면 이렇게 대하는 데가 있다"고 불쾌함을 드러내면서도 "하지만 우린 든든한 은지가 있다. 건달 친구 하나 있는 느낌이다"고 애써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국주는 지난 4월 일본 도쿄에서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고 알리며 9평 원룸을 공개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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