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양,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아트리움에서 게임 원작 숏폼드라마 '마이리틀셰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마이리틀셰프’ 숏폼드라마는 오리지널 게임의 지적재산권에 등장한 스토리에서 확장되어, 단순한 요리 배틀을 넘어, 재벌가의 권력다툼, 주인공 노마의 성장, 그리고 사랑과 배신이라는 코드가 교차하는 서사를 담고 있다. 게임속 주인공인 ‘노마’역할의 캐릭터에는 그룹 에이프릴의 이나은이 캐스팅 되었으며, 또다른 주인공의 ‘태우’역할에는 그룹 골든차일드의 최보민이 캐스팅 되었다. 또한, ‘노마’의 요리학교 동창으로 등장하는 ‘도윤’역에는 그룹 CIX의 현석이, 마지막으로 ‘노마’의 사촌으로 등장하는 ‘미리’역에는 그룹 파나틱스의 김도아가 캐스팅됐다.배우 이나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1 / soul1014@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나은이 약 6년 만에 취재진 앞에 섰다. 왕따 논란과 학폭 의혹, 이강인과의 열애설, 곽튜브 옹호 논란 등으로 마음 고생을 크게 했던 이나은은 “긴장되고 설렌다”면서도 작품에 대해서는 “책임감을 갖고 임했다”고 밝혔다.
2015년 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한 이나은. 그룹 활동과 함께 연기 활동을 병행한 그는 2019년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여주다 역으로 주목을 받았고, 이나은의 인기에 힘입어 에이프릴도 재조명되면서 전성기를 여는 듯 했다.
하지만 2020년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가 멤버들로부터 왕따를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이나은의 앞길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이후 학폭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이나은은 출연 예정이던 작품에서 하차했고, 그 사이 소속사 전속계약도 만료됐다. 이후 학폭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되며 학폭 논란을 벗어났고, 왕따 논란에 대해서는 검찰이 불송치 결정됐지만 여론은 여전히 싸늘했고 새 소속사를 찾은 뒤 활동을 재개했지만 이강인과의 열애설,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 옹호 논란 등이 불거지면서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OSEN=고양,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아트리움에서 게임 원작 숏폼드라마 '마이리틀셰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마이리틀셰프’ 숏폼드라마는 오리지널 게임의 지적재산권에 등장한 스토리에서 확장되어, 단순한 요리 배틀을 넘어, 재벌가의 권력다툼, 주인공 노마의 성장, 그리고 사랑과 배신이라는 코드가 교차하는 서사를 담고 있다. 게임속 주인공인 ‘노마’역할의 캐릭터에는 그룹 에이프릴의 이나은이 캐스팅 되었으며, 또다른 주인공의 ‘태우’역할에는 그룹 골든차일드의 최보민이 캐스팅 되었다. 또한, ‘노마’의 요리학교 동창으로 등장하는 ‘도윤’역에는 그룹 CIX의 현석이, 마지막으로 ‘노마’의 사촌으로 등장하는 ‘미리’역에는 그룹 파나틱스의 김도아가 캐스팅됐다.배우 이나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1 / soul1014@osen.co.kr
이처럼 활동하는데 있어서 마음 고생을 했던 이나은은 약 6년 만에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21일 경기도 일산 스타필드 고양 센트럴아트리움에서 열린 숏폼 드라마 ‘마이리틀셰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것. 그동안 포토월에 선 바는 있지만 취재진과 직접적으로 질의응답을 하는 자리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제작발표회 이후 약 6년 만이었다.
이나은은 “촬영을 끝낸 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제작발표회를 통해 감독, 배우들과 만날 수 있어서 좋다”는 소감과 함께 포토월에 서서 포즈를 취했다. 캐릭터가 셰프인 만큼 칼질을 하는 듯한 포즈를 비롯해 손하트, 볼하트 등 다양한 포즈로 아이돌 경력을 뽐냈다.
[OSEN=고양,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아트리움에서 게임 원작 숏폼드라마 '마이리틀셰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마이리틀셰프’ 숏폼드라마는 오리지널 게임의 지적재산권에 등장한 스토리에서 확장되어, 단순한 요리 배틀을 넘어, 재벌가의 권력다툼, 주인공 노마의 성장, 그리고 사랑과 배신이라는 코드가 교차하는 서사를 담고 있다. 게임속 주인공인 ‘노마’역할의 캐릭터에는 그룹 에이프릴의 이나은이 캐스팅 되었으며, 또다른 주인공의 ‘태우’역할에는 그룹 골든차일드의 최보민이 캐스팅 되었다. 또한, ‘노마’의 요리학교 동창으로 등장하는 ‘도윤’역에는 그룹 CIX의 현석이, 마지막으로 ‘노마’의 사촌으로 등장하는 ‘미리’역에는 그룹 파나틱스의 김도아가 캐스팅됐다.배우 이나은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0.21 / soul1014@osen.co.kr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 이나은은 “공개적인 장소에서 팬 분들과 기자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오랜만이다. 긴장되지만 설렌다. 6년 만의 제작발표회라서 긴장도 됐지만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라며 6년 만에 공식석상에 선 소감을 전했다.
김상훈 감독은 이나은 캐스팅에 대해 “임 원작이라 캐릭터를 어떻게 잡아야 하나 했는데 첫 대본 리딩에서 이나은이 노마라고 느꼈다. 첫 대사부터 잘 잡아줘서 이 사람 기준으로 드라마를 끌어가도 되겠다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OSEN=고양, 박준형 기자] 21일 오후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아트리움에서 게임 원작 숏폼드라마 '마이리틀셰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마이리틀셰프’ 숏폼드라마는 오리지널 게임의 지적재산권에 등장한 스토리에서 확장되어, 단순한 요리 배틀을 넘어, 재벌가의 권력다툼, 주인공 노마의 성장, 그리고 사랑과 배신이라는 코드가 교차하는 서사를 담고 있다. 게임속 주인공인 ‘노마’역할의 캐릭터에는 그룹 에이프릴의 이나은이 캐스팅 되었으며, 또다른 주인공의 ‘태우’역할에는 그룹 골든차일드의 최보민이 캐스팅 되었다. 또한, ‘노마’의 요리학교 동창으로 등장하는 ‘도윤’역에는 그룹 CIX의 현석이, 마지막으로 ‘노마’의 사촌으로 등장하는 ‘미리’역에는 그룹 파나틱스의 김도아가 캐스팅됐다. 배우 이나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1 / soul1014@osen.co.kr
셰프 역할을 맡게 된 이나은은 “밝고 긍정적인 역할인데 인간적인 면모도 있어서 중점을 뒀다. 숏폼 드라마는 처음이라서 짧은 시간 안에 여러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있어서 좀 더 책임감 있게 임했다. 촬영을 하면서 노마와 내가 달랐다는 걸 느낀 건 노마의 끈기와 요리 대회 안에서의 아이디어, 도전하는 모습이 아예 반대는 아니지만 조금 달랐다”고 전했다.
6년 만에 공식석상에 서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린 이나은. 그가 출연하는 ‘마이리틀셰프’는 오는 12월 공개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