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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떠난 남매, 근황은…이윤진 "딸 학생회장, 아들 수학 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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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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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의 전처 이윤진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두 자녀와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배우 이범수의 전처 이윤진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두 자녀와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payday dinner(월급날 저녁식사) 그리고 소을이의 즉흥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을 보면 이윤진의 딸 소을이는 식당에서 피아노 연주에 맞춰 저스틴 비버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를 불렀다. 14살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인만큼 큰 키가 눈길을 끈다.

동생 다을이도 발리 생활에 안착한 듯 편안해 보이는 얼굴이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앞서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딸 소을이는 이윤진과, 다을이는 이범수와 지냈지만 최근 다을이도 이윤진을 따라 발리 생활을 시작했다.

이윤진은 지난달 18일 SNS에 "우리 소을이는 올해도 학생회장에 뽑히며 새학기를 시작! 다시 돌아온 다을이 오자마자 수학 탑10! 소다남매 가자가자"라는 글을 올리며 남매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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