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손예진, 박찬욱과 만나다니 ‘어쩔수가없다’ [오늘의 프리뷰]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2
본문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박찬욱 감독이 만들어 낸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독창적인 이야기와 연기파 배우들이 완성한 매력적인 시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어쩔수가없다’는 개봉 3일 전 사전 예매량 30만90장을 기록하며 영화를 향한 기대를 드러냈다.
박찬욱 감독이 가장 만들고 싶었던 이야기에 극에 밀도를 더하는 프로덕션,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까지 명실상부 배우들의 열연이 입체감을 불어넣었다. 24일 개봉.
‘SINCERELY MELODIES’는 신승훈이 데뷔 35주년을 기념해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마음으로부터 완성된 멜로디’라는 뜻이 담겼다.
신승훈이 전곡 프로듀싱과 작곡에 참여하며 앨범 전반에 ‘신승훈 음악’의 정수를 녹였다. 총 11개 트랙 속에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총동원, 한 편의 웰메이드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신승훈은 정식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10일 수록곡 ‘She Was’를 선공개했다. ‘She Was’는 팬들에게 전하는 신승훈표 애절하고도 애틋한 정통 발라드곡이다. 소녀에서 숙녀로, 숙녀에서 엄마로,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자신을 희생해 온 이들을 위한 다정한 위로가 담겼다. 이를 들은 팬들 역시 신승훈의 SNS 계정을 찾아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고마움을 전하고 있는 바, 정규 12집 ‘SINCERELY MELODIES’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치솟고 있다.
2025년 1월 첫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과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마마 세드)로 데뷔 후 미니 2집이자 전작 ‘Kick Out, Flip Now!’ 및 타이틀곡 ‘FREEZE’(프리즈)로 차곡한 성장 곡선을 그리며 신예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올여름 주요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차세대 무대 장인’ 면모를 발휘했다. 출중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로 롤라팔루자 시카고, 서머소닉 2025 도쿄·오사카, 2025 TIMA, 서머소닉 방콕 2025까지 접수하며 입지를 확장했다.
신보 ‘My First Flip’은 ‘My First Love’에서 ‘love’를 ‘Flip’으로 바꿔 앨범명을 지었고 살짝 삐끗해 버린 첫사랑 이야기를 풀어냈다.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를 포함해 ‘반창고 (Band-Aid)’(밴드-에이드), ‘특이점’, ‘다시, 여기’, ‘Gas On It’(개스 온 잇), ‘404: Not Found’(낫 파운드), ‘악몽을 꿨던 건 비밀이지만’까지 총 7곡이 수록됐고 멤버들이 전곡 작업에 참여해 자주적 앨범을 완성했다.
막내 동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는 첫사랑을 고백하는 떨리는 그 순간을 담아낸 곡이다. 곡 도입부부터 마치 그 고백을 받는 이가 된 듯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킥플립은 9월 22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My First Flip’과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를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7시 Mnet M2 컴백쇼, 오후 8시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팬들과 함께 컴백을 기념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