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수 기자]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 여덟 번째 'my 스타'로 대세 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를 맞이한다. 이번 방송은 오는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영된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8년 만에 등장한 혼성 그룹으로, 데뷔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하였다. 지난 17일 선공개된 신곡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은 여러 국가에서 유튜브 트렌딩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서진은 역대 ‘my 스타’ 중 최연소이자 최다 인원을 만난다. 그는 애니의 아버지와 오랜 친구임을 밝히며 애니의 어린 시절을 최초 공개하였다. 애니는 이서진의 과거 흑역사를 맞공개해 현장에 웃음꽃을 피웠다.

예고 영상에서는 자유분방한 멤버들로 인해 진땀을 흘리는 이서진과 김광규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렇게 쩔쩔매는 바이브가 필요했다”, “예고편만 보면 담임선생님처럼 보인다”, “친구의 딸 매니저라니 흥미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서진과 김광규의 ‘5남매 키우기’는 오는 28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SBS ‘비서진’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