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딸에게 배우 절대 안 된다고...졸업작품 출연은 거절"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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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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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미우새' 에서 배우 이성민이 출연, 딸과 아내에 대해 처음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미우새)'에서 배우 이성민이 출연했다.
이날 딸이 24세가 됐다고 전한 이성민. 딸이 아빠따라 배우 생각은 없는지 묻자 이성민은 "한번도 없어 다른건 다 해도 배우는 안 되다고 했기 때문"이라면서 "무용전공 아내도 무용 안 된다고 했다"고 했다.
이성민은 "딸은 현재 연극영화과 제작전공 중"이라 말하면서 특히 "졸업작품 출연해달랬는데 거절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에 신동엽은 "그래도 아빠 자랑스러워할 것"이라 하자 이성민은 "아무 생각없는 척해도 그런 것 같다 경상도 딸이다"고 했다.
딸에게 섭섭한 것이 있는지 묻자 이성민은 "엄마랑만 얘기하고 아빠한텐 돈만 달라고 한다는데?"란 질문에 "딸이다보니 개인적인 이야기는 엄마랑만 대화해, 아내를 통해 듣난다"면서 "돈이 필요할땐 아빠한테 연락하더라"고 했고 모두 "딸이 똑똑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날 결혼 25년간 단 한번도 아내에게 선물 이벤트가 없었다는 소문에 모두 "간 큰 남자"라며 놀랐다. 이성민은 "아니 뭐 했을 거다"며 당황, 결혼기념일은 언제인지 묻자 이성민은 "부부의 날이랑 같아. 5월 며칠이다"며 당황, 모두"신경좀 써라"꼬 했고 이성민은 "지나갔다"며 민망해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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