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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비보 속…故김수미 유작, 극장 찾아 마지막까지 웃음 선사 ('홍어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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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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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현역 최고령 배우 고(故) 이순재의 별세 소식과 함께 연달아 원로 배우들의 비보가 전해지며 슬픔에 잠긴 연예계에 김수미(본명 김영옥)의 생전 유작이 마지막 웃음을 선물할 예정이다.

시네마 뉴원은 27일 고 김수미의 유작인 영화 '홍어의 역습'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속에는 지구의 푸른 바다를 연상케 하는 배경과 함께 기타를 들고 무언가를 지켜보고 있는 진수(이선정)의 모습이 담겼다. "기타로 홍어를 물리친다"는 문구가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 다른 포스터 속에는 홍어 맛집의 욕쟁이 할머니인 홍할매 역을 맡은 고 김수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과 함께 새겨진 "홍어 이것이 어딜 덤벼!"라는 문구는 생전 강렬한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고인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며 그리운 웃음을 예고했다.

영화 '홍어의 역습'은 외계 홍어의 지구 침입이라는 기발한 설정과 코미디, SF, 로맨스를 모두 결합한 독특한 작품이다. 외계 홍어들이 새로운 이주지를 찾아 지구로 온다는 기상천외한 설정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SF 외계인 코미디 '홍어의 역습'은 예상치 못한 '냄새나는' 사건 속에서 펼쳐지는 인물들의 유쾌한 소동을 그려낸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해 10월 25일, 향년 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김수미가 출연한 영화 '홍어의 역습'은 생전 많은 감동과 웃음을 줬던 김수미를 추억할 뜻깊은 계기가 될 예정이다.

고 김수미는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특히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마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고인은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 영화 '가문의 영광', '맨발의 기봉이', '헬머니'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대체 불가한 입담과 연기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7일에는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이 자신의 계정에 "김장철이 되면 더 생각나는 어머니. 왜 그렇게 김장을 해서 나눠주셨는지 그 마음 알겠다"며 "어느 순간 똑같이 따라 하고 있다. 김장 때가 되면 마음이 아려온다"라는 글을 업로드하며 고 김수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바. 극장을 통해 공개될 고인의 살아생전 모습은 김수미를 그리워했던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 '홍어의 역습'은 오는 12월 10일 극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영화 '홍어의 역습'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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