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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자연주의라더니 콜라+치즈 먹방 삼매경 “인생이 인스턴트” 고백(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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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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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영애가 인스턴트 사랑을 털어놓았다.

9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38회에서는 이영애,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영광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이용한 스타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최현석이 김영광을 위해 만든 치즈고기버거와 치즈 얹은 스테이크를 맛본 이영애는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풍은 이에 이영애가 직접 키운 채소를 이용한 자연주의 요리를 먹은 "지난주보다 훨씬 반응이 좋으시다"고 말했다. 권성준은 "짜고 자극적인 걸 좋아하시네"라며 이영애의 입맛을 뒤늦게 알아차렸다.

윤남노의 요리도 맛있게 맛본 이영애는 자연스럽게 콜라도 따 마셨다. 김풍은 "영애 씨가 완전 꽂혀서 탄산 땄다"고 이 상황을 모두에게 전했고 김성주는 "자연주의시라더니 왜 양평에 오래 계셨던 거냐"고 이영애를 놀렸다. 도회적인 입맛이라는 말을 들은 이영애는 민망한 웃음을 짓더니 "그래서 제가 그랬다. 인생이 인스턴트라고"라고 너스레 떨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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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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