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15세 딸, 위, 아래 훑으며 외모 지적"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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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이영애가 딸로부터 잔소리를 들었다.
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배우 이영애, 불후의 명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15세 쌍둥이 남매를 둔 이영애는 학부모 모임도 참여한다며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평상시는 꾸밀 일이 없어서 털털하게 가는데, 딸이 위아래로 훑어보면서 '이렇게 가려고 하냐'라고 지적해서 미용실에 들른 적 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신동엽이 "모임에서 학부모들이 어려워 하지는 않냐"고 하자 이영애는 "그러지 않으려고 더 신경 쓴다. 밥값을 많이 내거나, 편안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한다"라고 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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