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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이영자도 감탄했다’ 배우 박준면의 군침 돋는 일상(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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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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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배우 박준면이 군침 도는 하루를 안방에 선사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366회에서는 이영자를 잇는 새로운 먹교수 박준면과 미워할 수 없는 금쪽이 강남의 하루가 그려졌다.

박준면은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을 앞두고 도시락을 준비했다. 그는 대형 들통에 제철 간식 홍감자와 옥수수를 한 번에 쪘다. 이를 본 이영자는 강원도에서 찌는 방식이라며 감탄했다.

이 외에도 양배추 쌈과 곁들일 쌈장을 만들며 땅콩잼과 참지를 더해 색다른 맛을 완성했다. 참치 쌈장을 기미하고 갓 쪄낸 감자를 직접 만든 파김치와 곁들여 맛보는 박준면의 모습은 군침을 자극했다.

박준면은 공연장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단골 뼈다귀 감자탕을 언급하며 “뼈다귀 뜯을 생각만 하면서 공연을 해야겠구나”라고 웃음을 안겼다.

1회차 공연에서 배우 송일국과의 키스 신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휴식 시간에는 배우들과 막간 식사까지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진 2회차 공연 역시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연을 마친 박준면은 공연 동기부여였던 뼈다귀 감자탕집으로 향했다. 그는 가수 한해와 함께 고기와 우거지 추가에 이어 볶음밥 4인분까지 해치우는 대식가 면모를 뽐냈다. 두 사람과 달리 소식가 매니저는 뼈 2개를 간신히 먹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가수에서 크리에이터로 거듭한 강남의 유튜브 일상도 공개됐다.

강남은 눈을 뜨자마자 개인 채널 영상 조회수를 확인하는가 하면 무한 새로고침을 반복했다. 또 하루 만에 영상 조회수가 107만을 넘었다는 것을 보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매니저로 등장한 서우원 PD는 강남에 대해 “요즘엔 연예인이 아닌 기획자이자 크리에이터로 유튜브에 빠져서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강남의 유튜브 콘텐츠 회의 현장도 처음 공개됐다. 강남은 여러 팀원이 모인 자리에서 매니저와 티격태격 설전을 벌였고,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하기도 하며 회의는 장시간 이어졌다.

강남의 어머니도 등장해 육아 난도가 최상이었던 강남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그러자 강남은 어머니가 일본어가 서툴러 야쿠자와 한국말로 실랑이를 벌였던 일화로 응수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366회는 2049 시청률 1.6%, 수도권 가구 시청률 3.2%로 같은 시간대 방영된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이영자가 식재료 매니저로 등장, 제철 식재료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유미 가맥’을 연다. 또한 모든 것을 미니어처로 만들어버리는 거인 최홍만의 오메기 떡집 알바 도전기가 담긴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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