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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이요원 “23살 결혼 이유? 화려한 싱글 꿈꿨지만 지쳐 있었다”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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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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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 세계일보 자료사진
 
‘원조 국민 첫사랑’ 이요원이 20대 초반 결혼을 결심했던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1TV 무비 토크쇼 ‘인생이 영화’ 29회에는 배우 이요원이 출연해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의 연기 인생을 돌아본다. 이날 그는 드라마 ‘선덕여왕’과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광식이 동생 광태’, ‘고양이를 부탁해’ 등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결혼에 얽힌 속내를 전한다.

이요원의 필모그래피를 함께 짚어보던 영화 평론가 거의없다는 영화 ‘남자의 향기’를 언급하며 “이 영화는 제 또래가 명세빈, 이요원과 사랑에 빠진 영화”라고 회상했다. 평론가 라이너 역시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이요원의 연기는 재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극찬했다.

KBS 1TV ‘인생이 영화’ 갈무리
 
이요원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제가 어릴 때였는데 선배님들이 ‘유오성 선배한테 장난치라’고 시켜서 아무것도 모르고 정말 장난쳤다”고 회상했다. 이에 라이너는 “우리 같았으면 화장실로 불려갔을 것”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속 윤경 역에 대해 “저라면 ‘날 좋아하냐’고 물어볼 것 같다”라고, ‘고양이를 부탁해’에 대해서는 “저도 영화 속 소녀들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었다”는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특히 이요원은 배우로서 주목받던 시절 일찍 결혼을 결심한 이유도 숨김없이 밝혔다. 그는 “화려한 싱글로 사는 게 꿈이었는데 너무 일찍 사회생활을 해서 지쳐 있을 때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거의없다는 “신랑이 타이밍을 아주 잘 보고 들어왔군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C 이재성이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같은 선택을 하시겠습니까?”라고 묻자, 이요원은 재치 있는 답변으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인생이 영화’ 29회는 2일 오후 9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한편, 이요원은 23세이던 지난 2003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와 결혼해 현재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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