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딸 출산 1년 만 오늘(21일) 비연예인과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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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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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유영이 딸 출산 후 1년 만에 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이유영은 오늘(2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편과 화촉을 밝힌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이유영은 지난해 7월 비연예인 연인과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 부부가 됐다며 소속사를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이유영 씨는 비연예인 남편과 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부모가 된다.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이유영은 출산 예정일보다 빠른 같은 해 8월 딸을 출산했다.
1989년생인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간신’, ‘그놈이다’ ‘미스터 쿠퍼', ‘나를 기억해’, ‘집 이야기’ ‘장르만 로맨스’ '소방관'을 비롯해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함부로 대해줘’ 등에 출연했다.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2020년 KBS연기대상 연작 단막극상, 2018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서초동’에서 안주형(이종석 분)의 전 여자친구 박수정 역으로 출연해 안방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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