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놀면 뭐하니?' 3년 만에 하차 “스케줄 탓”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5
본문

배우 이이경이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다.
4일 '놀면 뭐하니?' 측은 “이이경이 그동안 해외 일정을 포함한 스케줄로 인해 프로그램 참여에 고민이 많았고, 최근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이이경의 의견을 존중하며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열정을 보여준 이이경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이경은 지난 2022년 9월 '놀면 뭐하니?'에 합류했다. 방송인 유재석, 하하, 주우재 등과 호흡을 맞춰왔다. 그러다 최근 베트남 영화 '나는 여기에 있다', 일본 TBS 드라마 '드림 스테이지' 등에 캐스팅 돼 해외 촬영을 앞두면서 '놀면 뭐하니?'를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E채널 '용감한 형사들' 등 다른 예능프로그램들은 그대로 출연한다. 야외 촬영과 회차가 많은 '놀면 뭐하니?'는 스케줄을 조율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사생활 루머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다. 그가 여러 여성들과 SNS 메신저로 음담패설을 나누는 대화를 담은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됐으나 글 작성자가 “AI 사진”이라고 자백하면서 억울함을 풀었다. 소속사는 해당 글 작성자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