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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이이경, 사생활 폭로에 "금전 요구 허위 사실" 극구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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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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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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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이이경/사진=tvN

배우 이이경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이 온라인에 퍼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소속사는 금전을 목적으로 한 허위사실이라는 입장이지만, 폭로자는 추가로 글을 올리며 진실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최근 한 네이버 블로그에는 '이이경님 찐모습 노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이이경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작성자가 나눈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DM 메시지 사진 등이 담겨있었다. '이이경'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인물은 작성자에게 신체 부위 사진을 요구하고 욕설과, 성희롱, 음담패설을 담았다. 촬영장 사진과 셀카 등도 담겼지만,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작성자는 "핸드폰을 바꾸면서 많은 증거를 잃어버렸지만, 이이경의 진짜 모습이다. 남아있는 것들만큼은 꼭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작성자의 글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고, 문제의 글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다.

이이경 측은 이와 별개로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내용은 허위 사실"이라며 악성 루머로 인한 피해에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약 5개월 전에도 해당 내용으로 협박성 메일을 보내며 금전을 요구했다. 당시 소속사의 법적 대응 예고에 사과하며 일단락됐지만, 시간이 흐른 뒤 같은 글을 올린 것이다.

최초 게시물을 작성했던 작성자도 추가 입장을 밝혔다. 작성자는 "한 번 돈 줄 수 있냐는 질문은 해보긴 했다. 돈 문제가 있었고 부모님께는 말을 못 해서 물어본 적은 있다"면서도 "돈을 받아본 적은 없다. 너무 불편해서 그 이후로는 다시 돈을 달라고 한 적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제 올렸던 글은 돈을 보내달라고 하는 일이 아니고 다른 여자들이 당하지 않도록 올린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독일인이라 한국말이 어색하다는 작성자는 "이 일이 이렇게 커질지는 몰랐다"고 가강조했다. 

작성자는 이후 '증거'라며 이이경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메시지 버튼을 누르자 그동안 나눈 대화 내용이 나오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다만, 이 역시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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