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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조혜원 없이 2세 계획 발표…"5명 낳고파, 북적이는 집 원해" (시골마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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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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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시골마을 이장우'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장우가 다둥이 자녀 계획을 공개해 현장에 충격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에서는 이장우가 직접 심고 키운 순무를 수확하기 위해 동갑내기 지원군 카니를 초대했다.

사진= MBC '시골마을 이장우' 방송 캡처

완벽한 합으로 순무를 수확한 두 사람은 동산리 마을회관으로 향했다. 프랑스인 카니의 등장에 어리둥절해진 주민들은 카니의 엄청난 텐션에 금방 매료되어 함께 이야기기꽃을 피웠다.

한 주민은 카니를 향해 "어쩌다가 한국 남자를 만나서 결혼에 골인을 했냐"며 질문을 건넸고, 카니는 "혹시 온라인 어플 아시냐"며 "온라인 어플로 만났다"고 만남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이장우는 "11월 23일에 나도 결혼한다"고 밝혔고, 카니는 "꼭 초대해 달라. 제가 축가를 부르겠다"며 축가를 선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시골마을 이장우' 방송 캡처

이장우는 결혼 선배 카니에게 "결혼 조언을 해 줄 수 있냐"며 질문을 건넸고, 카니는 "저희 할머니가 샤먼(무당)이었다. 그래서 제가 타로를 잘 본다"며 이장우에게 타로로 운을 점쳐 주겠다고 선포했다. 주민회관은 유튜브 채널에서 할머니가 아프리카 무당임을 밝힌 카니의 타로점 오픈에 시선을 집중했다.

자녀가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다고 전한 이장우는 신중하게 카드를 뽑았다. 카니는 "가족을 만나기에 엄청 좋은 운을 가지고 있다"며 타로점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카니는 "아기가 있다. 근데 아이가 하나만 있는 게 아니다"며 타로 결과를 공개했고, 이장우는 "나는 진짜 많이 낳고 싶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사진= MBC '시골마을 이장우' 방송 캡처

카니는 "몇 명 낳고 싶냐"며 질문을 건넸고, 이장우는 "다섯 명 낳고 싶다"고 자녀 계획을 공개하며 주민회관에 충격을 안겼다. 

이장우는 "'자식은 재산이다'라는 부모님 말을 듣고 많이 낳고 싶다. 돈보다도 그냥 많이 북적이는 집에서 살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고 고백하며 다둥이 가족을 꿈꾸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이장우는 8살 연하의 배우 조혜원과 오는 11월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MBC '시골마을 이장우'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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