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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이재명 대통령 부부 출연한 ‘냉부해’, 시청률 8.8%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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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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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이재명 대통령. 사진lJTBC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가 부탁해’에 특별 출연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전 세계에 알리고 싶은 K식재료’로 시래기를 꼽으며 전략산업으로서 K푸드의 가치를 언급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8.86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41회(1.4%)보다 무려 7.4%포인트 급등한 수치이자, 프로그램 재개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MC가 “역대급 게스트가 냉부를 찾았다”며 이 대통령 부부를 소개하자, 이 대통령은 “많이 어색하다”며 웃어 보였다.

이어 프로그램 출연 이유에 대해 “K팝, K드라마도 중요한데, 진짜 문화의 핵심은 음식”이라며 “음식은 (입맛이) 고정되면 잘 바뀌지 않는 만큼 지속성이 있어 산업적으로 대한민국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이날 셰프들에게 부탁한 요리 주제 역시 ‘전 세계에 알리고 싶은 K푸드’와 ‘전 세계에 알리고 싶은 K식재료, 시래기’로 정했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lJTBC
‘전 세계에 알리고 싶은 K-식재료, 시래기’를 주제로 한 2라운드에서는 정지선 셰프와 김풍 작가의 대결이 펼쳐졌다.

정지선 셰프는 시래기 반죽을 활용한 송편 요리를 선보였고, 김풍 작가는 누룽지 도우에 시래기 토핑, 비트로 색을 낸 연근 튀김을 얹은 이른바 ‘이재명 피자’를 요리했다.

결과는 김풍 작가의 승리였다. 이 대통령은 연근 튀김을 먹고 “보기와 다르다”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지은 뒤 “이것(연근 튀김)을 독자적인 상품으로 만들어도 좋겠다”라고 했다. 누룽지 도우와 시래기 토핑을 맛본 뒤에도 “아까 요리 과정은 장난스럽게 하셨는데 맛은 장난이 아니다”라고 호평했다.

이번 회차는 지난달 28일 사전 녹화한 뒤, 당초 5일 방송 예정이었다. 하지만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팀을 총괄하던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3일 사망함에 따라, 방영 시기가 자칫 오해를 야기할 수 있다고 판단해 편성이 하루 연기됐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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