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최성은이 선사할 여름의 맛 ‘마지막 썸머’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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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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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드라마 ‘마지막 썸머’는 ‘로얄로더’,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리즈, ‘인사이더’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민연홍 감독과, ‘키스 식스 센스’, ‘라디오 로맨스’ 등에서 통통 튀는 집필력으로 로맨스물에 한 획을 긋고 있는 전유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재욱과 민연홍 감독은 ‘로얄로더’ 이후로 두 번째 호흡이다.
이재욱은 극 중 실력파 건축가 백도하 역과 베일에 싸인 인물 백도영 역을 동시에 맡아 인생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다. 최성은은 ‘파탄면’을 떠나고 싶어 하는 건축직 공무원 송하경 역을 연기한다.

‘Wonderland’는 위아이가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7집 ‘The Feelings(더 필링스)’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전작을 통해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했다면, 위아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늘 변함없이 큰 사랑을 보내주는 루아이(팬덤명)를 향한 오롯한 진심을 전한다.
타이틀곡 ‘HOME’은 지치고 힘든 순간에도 항상 곁을 지켜주는 존재를 ‘집(HOME)’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위아이가 팬들에게 전하는 가장 따뜻한 약속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발매된 위아이의 모든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온 멤버 장대현이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해 올라운더 저력을 과시, 위아이만의 색깔을 배가했다.
퍼포먼스 역시 섬세한 감정의 결을 표현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위아이는 손끝의 각도까지 살린 유려한 춤선을 발휘하며 곡이 지닌 감성적인 분위기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단단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위아이표 퍼포먼스로 그동안 다져온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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