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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신예은과 새출발… 의사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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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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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이재욱과 신예은이 드라마 '존버닥터'에서 호흡을 맞춘다.

오는 2026년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존버닥터(가제)’에 주연 배우로 배우 이재욱과 신예은이 발탁됐다.

'존버닥터'는 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웹툰 (작가 김태풍)를 드라마화 한 것으로, ‘소년시대’ ‘열혈사제’ 등을 통해 유쾌하고 센스 넘치는 연출을 선보인 이명우 감독의 차기작으로 알려져 큰 화제이다. 여기에 '로코장인' 이재욱과 '믿고 보는 배우' 신예은이 함께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드라마는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이재욱 분)'와 비밀이 많은 간호사 '육하리(신예은 분)'가 그리는 메디컬 고립 로맨틱 코미디로 넘치는 정만큼이나 개성과 사연도 충만한 섬마을 주민들을 통해 사람을 구하고 사랑을 배우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재욱은 캐스팅 소식에 "의사 역할은 처음이라 기대만큼 걱정도 앞서지만 훌륭하신 감독님, 작가님, 동료 배우분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드라마에 대한 설렘을 표현했다.

신예은도 “하나의 공동체가 모여 사는 섬에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대본 리딩에서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다!’ 라고 확신을 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잘 만들어 나가고 싶다”라고 말하여 앞으로의 여정에 기대감을 보였다.

특히 신예은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와 tvN 드라마 '정년이' 등에 출연하여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출연해 배우 김다미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는 중이다. 과연 그가 이재욱과 함께하는 로코물에선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존버닥터’는 오는 2026년 채널 ENA를 통해 첫 방송 된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DB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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