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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 베트남인 형수, 인플루언서 뺨치는 사진 열정 "카메라 앞 돌변" (나 혼자 산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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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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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주승의 베트남인 형수가 인플루언서 뺨치는 사진 열정을 보여줬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주승이 베트남인 형수를 위한 일일 가이드로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주승은 한국에서의 결혼식을 위해 베트남에서 입국한 형수를 위해 어머니까지 모시고 K 관광 투어에 나섰다.

이주승은 형수에게 결혼한 뒤 형이 잘해주는지 물어봤다.

이주승 형수는 남편이 잘해준다며 남편에 대해 "그냥 바람기 없다. 도박 안 한다. 모습이 예쁘다"고 좋은 점들을 늘어놨다.

이주승은 형수의 한국어 실력이 좋아진 것을 신기해 했다. 이주승 형수는 한국어를 배운지 5개월 됐다고 말했다. 이주승 형수는 한글도 잘 읽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주승은 베트남인 형수를 위한 K 관광투어 첫 코스로 한국민속촌을 찾았다.

이주승은 포토스폿을 발견하고 형수를 위해 사진을 찍어주려고 했다. 

이주승 형수는 "어떻게 찍어요? 몰라요"라고 하면서 어색한 듯 하더니 카메라를 들이대자 표정이 확 변했다.

박나래는 이주승에게 "형수님이 인플루언서야?"라고 물어봤다. 이주승은 형수가 인플루언서는 아니고 그냥 사진 찍는 걸 너무 좋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주승은 형수 사진을 찍어주면서 "많이 찍혀본 솜씨다. 찍히는 거에 인간문화재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주승은 "형한테 듣기로는 형수님이 하루에 찍는 사진 양이 500장에서 천 장이라고 한다. 결혼식 날에 형이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눈이 반쯤 풀려 있었다"고 전했다.

이주승은 전현무의 무토그래퍼를 언급하면서 "오늘은 제가 주토그래퍼다"라고 선언했다.

전현무는 이주승이 찍은 사진을 보면서 수평이 안 맞는다고 지적했다. 이주승은 수평은 AI가 맞춰준다면서 개의치 않았다.

이주승 형수는 화장실에 다녀온다고 하더니 시간이 걸려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옷을 갈아입고 나타났다.

이주승 형수는 이전의 베이지 착장에서 화사한 핑크 착장을 하고 나타나 사진을 찍어서 옷을 갈아입은 것이라고 했다.

이주승은 평소에도 차 트렁크에 형수 옷이 몇 벌씩 있다면서 형수는 항상 갈아입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이주승 형수를 두고 공감하며 "완전 내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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