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준영이 지난 연애 경험에 후회를 드러냈다.

9월 15일 방송된 KBS 2TV, 유튜브 KBS 엔터 채널 ‘고소영의 펍스토랑’에서는 배우 이준영이 출연했다.

이준영은 6년 만에 솔로 미니앨범을 내며 ‘그대 내게 왜 이러나요’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였다.

고소영은 “갑자기 노래 부르니까 심쿵. 가사가 너무 절절하다. 경험담인 것 같다. 너무 바빠서 연애 경험이 없었을 것 같다”고 연애 경험에 대해 질문했다.

이준영은 “있긴 한데 후회되더라. 너무 저한테 심취한 시간이 길어서. 전에 만났던 분들에게 죄송한 부분”이라고 답했다.

고소영이 “가요 프로그램에 나오시냐”고 묻자 이준영은 “진짜 용기내서 하게 됐다. 딱 일주일만 하기로 했다. 너무 긴장된다”고 털어놨다.

고소영은 이준영의 춤을 보고 “춤선이 예쁘다”고 칭찬했고, 이준영은 “배틀 나갈 때 도파민이 너무 좋다. 서있으면 느껴진다”며 스트릿 댄서 출신다운 춤 사랑도 드러냈다. (사진=KBS 2TV ‘고소영의 펍스토랑’)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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