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음주운전 신고자는 여자친구…"술 마시다 다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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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코미디언 이진호의 음주운전을 신고한 사람이 그의 여자친구로 알려졌다.
24일 디스패치는 이진호가 이날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돼 입건된 가운데 신고자가 이진호의 여자친구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진호는 이날 새벽 인천에서 여자친구와 술을 마시다 다툰 뒤 그대로 차를 운전해 경기 양평 자택까지 100km 가량을 운전했다.
여자친구는 이진호의 음주운전을 신고했고, 인천경찰청로부터 공조 요청을 받은 양평경찰서가 이진호의 주거지 인근에서 그를 체포했다.
한편 이진호는 상습 도박 혐의로 지난 4월 검찰에 송치됐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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