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학창시절 인기 자화자찬 “여고생들 번호 물어봐→옆학교 MC 공문까지”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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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이찬원이 학창시절 인기를 고백했다.
10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이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중학생 때부터 학교 축제 사회를 제가 다 봤다. 심지어 고등학생 때는 인근 학교에서 MC를 봐달라고 공문까지 보냈다"고 과거를 추억했다.
본인 입으로 "출중한 MC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랑한 이찬원은 "여학생들이 번호를 물어봤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찬원은 "밴드나 댄스 동아리 친구들은 무대를 마치고 내려가면 이미 여고생들이 줄을 서 있다. 인물들이 다 훤칠하다. 근데 저는 독특한 취향의 매니아층이 있었다. 여고생들이라고 표현했지만 사실 2명밖에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20일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을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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