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방송 불경기, 신규 예능 론칭되면 날름 들어가야 돼”(내 멋대로)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7
본문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특이 '내 멋대로'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특은 9월 2일 오전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 기자간담회에서 "8~9년 전에 TV조선 프로그램을 하다가 닫힌 후에 '내가 다시는 못 오겠구나' 생각했는데 다시 입성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방송도 불경기다. 신규 프로그램이 론칭되면 날름 들어가야 된다. 그래야 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떤 뒤 "저는 요즘 청소, 빨래, 건강에 빠져 있다. 청소 도구나 빨래할 때의 향에 관심을 가진다"고 말했다.
또 "강아지를 키우니까 강아지 건강도 걱정하고 있다. 미용, 스파 등에 관심이 있다. 개인적으로 골프도 좋아하지만, 웨이트나 저속노화도 관심이 있다. '어떻게 하면 일을 오래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 멋대로'는 어떤 대상에 몰입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다. 3일 오후 10시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