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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측 “주비트레인,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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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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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트레인. 사진ㅣ스타투데이 DB
부가킹즈 멤버 주비트레인(본명 주현우·46)과 같은 소속사 대표 이모 씨가 DJ DOC 이하늘(본명 이근배·54)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하늘 소속사 펑키타운 측은 25일 “소속 아티스트를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 행위를 벌인 주비트레인과 소속사 대표 이 씨가 검찰에 송치됐다”라고 밝혔다.

펑키타운 측은 지난 4월 주비트레인과 이 씨가 펑키타운에 재직할 당시 사기 및 횡령을 포함해 다양한 방법으로 업무를 방해했으며, 해고를 당한 후에는 이하늘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명예를 훼손해 법적대응을 진행하겠다고 알린 바 있다.

소속사는 주비트레인과 이 씨가 SNS와 언론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뿐 아니라 다수의 고소·고발, 아티스트와 관계자들을 카카오톡방에 억지로 초대해 이간질하는 등 여러 방법을 통해 괴롭힘 행위를 지속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검찰 송치는) 그동안 힘들었을 이하늘을 위해서도 정말 다행이고 당연한 결과다. 이들의 행위로 인해 상처받으셨을 팬분들과 여러 사실 관계를 오해하고 계신 대중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 주장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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