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임신' 이시영 소속사 "최근 둘째 딸 출산, 산모·아이 모두 안정" (전문) [공식]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1
본문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이시영의 둘째 득녀에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5일 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OSEN에 "이시영 배우가 최근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한 "새 생명을 맞은 이시영 배우는 충분한 건강 회복 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여 이시영의 복귀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시영은 이날 저녁 개인 SNS에 둘째 딸 씩씩이(태명)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병원에서 둘째를 안고 찍은 사진과 조리원 사진 등을 게재하며 이목을 끌었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첫째 아들 정윤 군을 낳았으나, 결혼 8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 과정에서 결혼 생활 중 둘째를 갖기 위해 냉동했던 배아 폐기 기간이 다가왔으나, 이시영은 전 남편이 동의하지 않았음에도 배아를 이식했다. 이후 임신에 성공하자, 지난 7월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전 남편은 동의하지 않았으나 생물학적 친부로서 의무를 다할 것을 밝혔다.
다음은 이시영의 둘째 득녀에 관한 에이스팩토리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이시영 배우 소속사 에이스 팩토리입니다.
이시영 배우가 최근 딸을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새 생명을 맞은 이시영 배우는 충분한 건강 회복 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에이스 팩토리 드림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