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첫 명절...서인영, 아픔딛고 밝은 근황 "해피 추석" [핫피플]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1
본문
서인영, 이혼 후 첫 추석 근황 공개…팬들 “새로운 시작 응원”
[OSEN=김수형 기자] 가수 서인영이 이혼 후 첫 명절을 맞아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서인영은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해피 추석♥︎”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반팔 티셔츠와 니트 모자를 착용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인영은 지난달에도 근황 셀카를 공개하며 “어떻게? 유튜브 한번 갈까?”라는 글로 유튜브 채널 개설 가능성을 암시한 바 있다. 한 달 만에 공개된 이번 사진에도 팬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응원의 댓글을 이어갔다. “너무 보고 싶었다”, “여전히 예쁘다”, “유튜브 시작하면 구독할게요” 등 반응이 쏟아졌다.
서인영은 지난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7개월 만인 같은 해 9월 이혼설이 불거졌고, 결국 지난해 11월 합의 이혼으로 결말을 맺었다. 짧은 결혼 생활을 끝내고 홀로 서게 된 그녀가 이번 추석을 맞아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출발을 예고한 셈이다.
가수로서 서인영은 그룹 쥬얼리 시절부터 ‘니가 참 좋아’, ‘원 모어 타임’, ‘슈퍼스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며, 솔로로 전향한 뒤에도 무대 위 카리스마와 패션 감각을 뽐내며 연예계 대표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근황 공개를 통해 팬들은 그녀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과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고 있다.
이혼이라는 아픔을 뒤로하고 첫 명절을 맞이한 서인영의 모습은 팬들에게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로 다가오며, 새로운 시작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한층 커지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SNS'
관련자료
-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