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새 가족 생겼다 .."사랑해"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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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가수 이효리가 이상순과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을 전하며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알렸다.
이효리는 22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일상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이효리는 이상순과의 커플 사진, 집에서 찍은 부부 사진 등 다양한 사진으로 근황을 알렸다. 이효리는 "요가로 바빠서 너무 인사를 못한 것 같아요. 그간 사진들로 인사 전합니다. 모두들 나마스떼"라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구아나도 잘 지내고 있고, 임보(임시보호)도 한 마리 시작했어요. 아참 꼬깜이는 이제 임보 끝"이라고 반려견들의 근황도 알렸다.

또 이효리는 "꼬깜이는 우리 가족이 되었지요"라며 임시보호 하던 강아지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았음을 전했다. 그녀는 "사랑해"라며 새로운 가족 꼬깜이에 대한 애정을 무한하게 표현했다.

앞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했다. 두 사람의 새 집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2억 원을 기부하고 유기견을 위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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