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아이브, 1위 수상…'XOXOZ'로 음방 3관왕 쾌거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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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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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인기가요' 9월 첫째 주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올데이 프로젝트가 1위 후보로 맞붙었다.
아이브의 'XOXOZ'는 총점 626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아이브는 1위에 호명되자 환호하며 기쁨을 나눴다.
먼저 '인기가요' MC를 맡고 있는 이서가 1위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서는 "저희가 오늘 1위를 했는데 'XOXOZ'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 사랑하는 다이브(공식 팬덤명) 너무너무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인기가요'를 하면서 꼭 언니들에게 직접 상 주고 싶었는데 오늘 너무너무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유진은 "저희가 오늘 아쉽지만 마지막 방송이다. 이번 앨범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자신들을 도와준 여러 스태프와 소속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수상으로 아이브는 KBS2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에 이어 음악방송 3관왕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2위는 총점 5527점을 받은 스트레이 키즈의 'CEREMONY'(세리머니), 3위는 총점 4310점을 받은 올데이프로젝트의 'FAMOUS'(페이머스) 순이다.
한편 이날 몬스타엑스, 선미, 아이브, 아이아이아이(iii), 앰퍼샌드원, 에스파, 에잇턴, 엑신(X:IN), 엔시티 위시, 인 어 미닛, 제로베이스원, 준케이, 코르티스, 투 매니 컬러, 트레저, 효린 등이 무대를 꾸몄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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