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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일본 유학' 이국주, 日서 잠시 귀국…한국 오자마자 하루 만에 +6kg 증량 ('전현무계획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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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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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채널S '전현무계획3' 캡처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전현무계획3'가 개그우먼 이국주, 배우 박광재와 함께한 '전라도 소도시 먹방 특집'에서 웃음과 폭식이 공존한 '찐 리얼 먹트립'을 펼쳤다.

24일(금) 방송된 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3' 2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먹방 듀오' 이국주, 박광재와 함께 전라북도 익산을 찾았다. 이들은 현지 시민이 뽑은 '황등 비빔밥 3대 맛집'부터 45년 전통 칼국수집, 37년 내공의 닭볶음탕 명소까지 털어버리며 '길바닥 먹큐멘터리'다운 찐 먹트립을 선보였다.

첫 번째 목적지는 익산 시민들이 "무조건 가야 한다"고 꼽은 황등 비빔밥집. 3대째 가업을 잇는 사장은 "경쟁보다 상생이 중요하다"며 전현무 일행을 따뜻하게 맞았다. 선짓국으로 입맛을 예열한 전현무는 "비빔밥 통틀어 1등"이라며 감탄했고, 곽튜브 역시 "이건 예술이다"라며 폭풍 흡입을 보여줬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3' 캡처

이어 익산역 인근으로 이동한 두 사람은 이국주, 박광재와 합류했다. 전현무는 "오늘은 이 조합만으로도 배부르다"며 웃음을 터뜨렸고, 일본 활동 중 잠시 귀국한 이국주는 "한국 오면 살이 6kg은 바로 찐다"며 먹방 본능을 예고했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익산 시민의 소울푸드로 꼽히는 45년 전통 칼국수집. 이국주는 주문부터 범상치 않았다. 이국주는 "칼국수 곱빼기, 비빔냉면, 육수냉면이요~ 반찬용으로요"라며 많은 양의 주문을 넣었고, 전현무는 "이건 인간 진공청소기"라며 감탄했다. 박광재가 "제 그릇엔 다진 고기가 제일 적다"며 매의 눈을 발동시키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3' 캡처

식사 후 전현무는 "밀가루 먹었으니 단백질로 마무리하자"며 닭볶음탕집으로 향했다. 간판에서부터 37년의 내공이 느껴지는 이곳에서 이국주는 "벼슬은 먹어봤지만 닭내장은 처음"이라며 호기심을 드러냈고, 전현무는 "벼슬은 놔둬라~"며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곧이어 등장한 닭볶음탕은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전현무는 "완전 올드패션 맛!"이라며 감탄했고, 이국주는 "여기 맛(味)쳤다"며 연신 숟가락을 멈추지 못했다. 곽튜브는 "이건 국민 닭도리탕이다. 안 좋아하면 반칙"이라며 국민 먹거리로 등극시켰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3' 캡처

이어진 닭내장탕과 해물파전까지 완벽하게 올킬한 네 사람은 "오늘은 진짜 행복하다"며 훈훈하게 먹방을 마무리했다. 방송 말미에는 다음 행선지로 해산물 천국 보령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전현무계획3'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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