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손민수, 쌍둥이 부모 됐다 "두 아이 건강하게 태어나, 산모는 출혈 있어 휴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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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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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맨 임라라 손민수가 쌍둥이 부모가 됐다.
손민수는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많은 분들의 응원 덕에 뚜키와 라키 3.24kg, 2.77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면서 쌍둥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앞서 임라라가 임신 소양증으로 출산 예정일을 이틀 앞으로 당긴 데 대해선 "라라는 출혈이 있어서 쉬는 중인데 소식 곧 전하겠다"라고 했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지난 2023년, 10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난임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이들은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당시 임라라는 "우리에게 이런 날이 오다니 꿈만 같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면서 임신 소감을 전하는 한편 "우리의 기쁨이 다른 난임부부들에게 또 다른 좌절을 느끼게 해드릴까 봐 죄송스런 마음도 크다. 그들에게도 언젠가 이런 기적과 같은 순간이 꼭 함께하길 기도하겠다"라며 난임부부들에 응원을 보낸 바 있다.
이하 손민수 인스타 글 전문
많은 분들의 응원 덕에 3.24kg, 2.77kg으로 뚜키와 라키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라라는 출혈이 있어서 쉬는 중인데 소식 곧 전하겠습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손민수 소셜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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