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박보검・로제와 한 식구…내달 강타 프로듀싱 첫 솔로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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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임시완이 박보검, 블랙핑크 로제와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됐다. 그는 가수 강타의 프로듀싱으로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3일 더블랙레이블은 "임시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뛰어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폭넓은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해 온 임시완과 동행하게 됐다. 그간 쌓아온 내공과 더불어 여전히 무궁무진히 잠재해 있는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회사로 빅뱅 태양, 블랙핑크 로제, 전소미, 그룹 미야오, 올데이프로젝트, 배우 박보검, 이종원, 안무가 리정 등이 소속돼 있다.
새 소속사를 찾은 박보검은 내달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내년 초 글로벌 팬 투어를 진행한다.
첫 솔로 앨범은 강타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SM엔터테인먼트 산하 신규 음악 레이블 스마트(SMArt)가 제작한다.
한편 임시완은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적도의 남자' '트라이앵글' '미생' '왕은 사랑한다' '타인은 지옥이다' '트레이서' '소년시대' '오징어 게임2' '오징어 게임3' 등과 영화 '변호인'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비상선언' '사마귀'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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