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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소식

임영웅, 어디서도 꺼내지 못한 고백…"사랑해, 고마워" 울컥 ('섬총각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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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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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친구들과 함께 떠난 섬마을에서 낚시, 요리, 그리고 진심 어린 고백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섬총각 영웅'은 임영웅과 그의 절친들이 펼치는 '무계획 섬마을 라이프'를 담아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주 첫 방송이 뜨거운 반응을 이끈 데 이어, 이날 공개되는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네 남자의 본격적인 섬 생활이 그려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바다낚시에 도전한 임영웅, 이이경, 임태훈, 궤도의 모습이 공개된다. '도시남자' 임영웅은 출발 전부터 "만선의 꿈"을 이야기하며 설렘을 드러냈고, 다이빙 자격증과 물질 경험이 있는 이이경은 "바닷물을 말려서라도 성공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과연 첫 낚시에 나선 임영웅의 성과와, '해남' 이이경의 예상치 못한 수확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섬에서의 '자급자족' 생활도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철가방 출신 임태훈 셰프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움직이며 섬마을 살림꾼으로 활약한다. 직접 차려낸 신선한 한 끼에 친구들은 감탄을 쏟아냈고, 이이경은 "사람은 본업을 할 때 가장 섹시하다"고 극찬했다. 임영웅 역시 "원래 생선을 안 먹는데 너무 맛있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프로그램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웅크박스' 무대다. 임영웅은 낚시터, 식사 자리 할 것 없이 즉흥 라이브를 펼치며 친구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저녁에는 섬총각들이 진심 어린 속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고, 임영웅은 "이제는 말하고 싶다", "사랑한다"라는 뜻밖의 고백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어 정규 2집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전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길 예정이다.

네 남자가 함께하는 우정 여행과 섬마을 힐링 라이프는 오늘(2일) 오후 9시 SBS '섬총각 영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임영웅의 즉흥 무대와 돌발 고백이 어떤 반응을 불러올지 기대가 모인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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