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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험난한 수라간 입성기‥팔 한쪽 걸고 요리 경합(폭군의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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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뉴스엔 박아름 기자]

임윤아 수라간 입성기가 시작부터 험난하기 짝이 없다.

8월 31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극본 fGRD) 4회에서는 대령숙수 임명과 동시에 다시 서바이벌의 세계로 내던져진 연지영(임윤아 분)의 운명이 판가름 난다.

왕 이헌(이채민 분)의 명으로 궁에 입성하게 된 연지영은 곧바로 궐내 단연 최고의 화제 인물로 떠올랐다. 왕이 직접 데려온 귀녀(鬼女)라는 타이틀(?)로도 모자라 수라간 숙수들 텃새, 그를 극형에 처해야 한다는 대신들의 상소까지 빗발쳤으나 이헌이 기어이 연지영을 대령숙수로 임명하면서 또 한 번 궁궐이 발칵 뒤집혔다.

여기에 심사가 제대로 뒤틀린 숙원 강목주(강한나 분)는 인주대왕대비(서이숙 분)를 부추겨 연지영을 제거하려는 술책을 꾸며냈다. 바로 대령숙수 자격을 두고 연지영과 선임 숙수들의 요리 경합이 성사된 것. 패배하면 요리사의 생명인 팔 한쪽을 내놓아야 하는 만큼 연지영이 과연 승리를 거두고 자신을 지킬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본격적으로 대결에 나선 연지영과 엄봉식(김광규 분), 맹만수(홍진기 분)의 비장한 눈빛이 담겨있다. 이를 지켜보는 두 심사위원, 이헌과 인주대왕대비의 근엄한 자태도 더해져 묵직한 긴장감이 가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절대 미각인 이헌은 물론 왕실 큰 어른의 절대적 권위로 승부의 결과를 결정지을 대왕대비마저 만족시켜야 하기에 녹록지 않은 난관이 예상되는 상황. 뿐만 아니라 상궁들에게 양쪽 팔이 잡혀있는 연지영의 모습까지 포착되면서 호기심이 쏠리는 가운데 전직 요리대회 우승자인 그가 이 경합에서 어떤 묘수를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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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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