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차주영과 내일이 없는 것처럼 술 마셔, 텐션 올라가다 잠들어” 주사 공개(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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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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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지연이 자신의 주사를 공개했다.
10월 15일 ‘나래식’ 채널에는 ‘이렇게 예쁘면 불법 아니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나래식’ 나오기 전에 (차)주영 씨랑 통화했나”라고 물었다. 임지연은 “얘기 안 하고 왔다. 여기 나오는지 아마 모를 거다”라고 답했다.
차주영이 ‘나래식’ 출연 후 어떤 반응을 보였냐는 질문에 임지연은 “그냥 저랑 통화한 거 얘기하더니 ‘왜 이렇게 쓸데없는 얘기를 많이 해’라고 했다. 저도 그때 아마 되게 가볍게 한잔하고 있었을 때였다. 맨정신이 아니었다. 그래서 텐션이 엄청 높았던 것 같다”라며 “(실제는) 그거보다는 조금 낮다”라고 설명했다.
임지연은 주변에서 잘 맞을 것 같다고 만남을 더 기대했던 박나래와 주사도 똑같았다. 임지연은 “저도 잔다. 졸려진다. 확 텐션이 올라갔다가 떨어지면서 졸린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진심을 다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최고치를 찍고, 마치 배터리가 다한 장난감 인형처럼 열렬히 주고 전사하는 거다”라고 대변했다.
임지연은 술자리서도 분위기를 주도하는 성격이었다. 임지연은 “그 자리를 되게 소중하다 생각한다. 왜냐하면 점점 더 그렇게 많지가 않은 거다. 일도 해야 하고. 저도 주영이랑 술 먹으면 예전에는 막 내일이 없다는 식으로 둘이만 먹어도 진짜 많이 먹고, 술을 먹기 위해서 만나고 이랬었는데 지금은 수다를 많이 하지, 맥주 한두 잔 먹고 그만하고”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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