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 '손나은 동생' 프로골퍼와 결혼설 직접 부인했다…"올해 안 해" [엑's 이슈]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도사연예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4
본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야구선수 임찬규가 프로골퍼 손새은과의 결혼설을 직접 부인했다.
13일 임찬규는 자신의 SNS에 "올해 결혼한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며, 정해지면 알려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임찬규와 손새은이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내용이 전해졌지만, 임찬규가 이를 직접 부인하면서 결혼설은 해프닝으로 남게 됐다.
두 사람은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사이다.
임찬규는 2022년 E채널 '노는브로2'에 출연해 손새은과 소개팅으로 만났다면서 "소개팅한 분과 잘 됐다"고 손새은과의 열애 시작을 밝혔고, "언니도 유명한 분"이라며 손새은의 친언니인 에이핑크 손나은을 언급하기도 했다.
1992년생인 임찬규는 KBO리그 LG트윈스에서 투수로 활약 중이다. 2011년에 입단 후 올 시즌 27경기 11승 7패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했다.
임찬규보다 5살 연하인 손새은은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해 프로 골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임찬규, 손새은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