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연기’ 로운, 23일 ‘탁류’ 제작발표회 참석→10월 27일 육군 현역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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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로운이 입대 연기 여파로 신작 제작발표회에 함께할 수 있게 됐다.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탁류' 측은 9월 8일 "'탁류'가 9월 23일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디즈니+에 따르면 로운은 이날 제작발표회에 배우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최귀화, 전배수, 김동원 등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9월 26일 공개되는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다.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본은 '추노' 이후 14년 만에 사극 시리즈로 돌아온 천성일 작가가 맡았다.
당초 로운은 7월 21일 입대 예정이었지만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사(7급) 판정을 받아 8월 초 재검사를 받았다. 이후 10월 27일 육군 현역 입대가 확정됐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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