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짧아서 컵라면으로 양치해"...입짧은햇님, 안정환도 당황한 '기적의 논리'(냉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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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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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우경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11년 차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의 역대급 냉장고와 상상을 초월하는 대식가 면모를 공개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먹방계 선구자'로 꼽히는 입짧은햇님이 게스트로 출연해 '먹잘알'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 입짧은햇님은 독특한 식습관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실시간 접속자 5만 명을 기록한 압도적인 먹방 영상을 본 안정환이 "도대체 어디가 입이 짧다는 거냐"며 놀라워하자, 그는 "입이 짧아서 식사 도중 컵라면으로 양치질을 해야 계속 먹을 수 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듣던 쯔양이 "저는 디저트는 많이 못 먹는다", "케이크는 세 판까지 먹어봤다"고 수줍게 덧붙이자, MC 김성주는 "깜빡 속았다"며 혀를 내둘렀다.
또한 입짧은햇님은 함께 출연한 셰프 박은영과 절친 케미를 뽐낸다. 그는 "은영이는 방송에서의 모습과 실제가 거의 똑같다", "확실히 4차원적인 모습이 있다"며 직접 지어준 별명까지 공개해 출연진들의 깊은 공감을 샀다.

이어 공개된 냉장고는 셰프들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두 대의 냉장고 속에는 마장동에서 공수한 소고기부터 각종 치즈와 버터 등 온갖 식재료가 빼곡히 채워져 셰프들의 얼굴을 환하게 만들었다. MC들이 섭취량을 묻자 입짧은햇님은 "그 정도는 한 번 먹으면 끝난다"며 "김밥 만들 땐 참기름 한 병, 차돌된장엔 차돌 한 팩, 토스트 먹을 땐 버터 한 통을 쓴다"고 밝혀 남다른 대식가 클래스를 입증했다.
특히 입짧은햇님의 최애 식재료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냉장고 속 참외를 본 그는 "참외를 가장 좋아한다", "한 번에 24개까지 먹어본 적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 그가 새로운 품종의 참외를 소개하자, 호기심을 참지 못한 출연진들이 최현석 셰프의 칼을 빌려 단체 시식에 나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3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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