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돈 쓸어 담겠네 “원터치 라벨지 제거, 9개국에 특허”(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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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이 원터치 라벨지 제거 특허를 받았다고 밝혔다.
9월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장동민, 박나래, 양세찬이 대한민국 최대 법조 밀집 지역인 서초동으로 임장을 떠났다.
장동민은 뚜껑을 따자마자 분리되는 라벨지 원터치 제거 시범을 보이며 "내가 특허낸 거다. 전세계가 가로형 라벨지를 쓰고 있는데 세로형 라벨지를 개발해서 원샷으로 제거될 수 있게 했다"고 소개했다.
VCR을 보던 양세형은 "아이디어 진짜 좋다. 이 아이디어를 쓰려면 특허를 형이 갖고 있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장동민은 "9개국에 특허를 내놨다"고 답했다.
특허를 내기 위한 방법으로는 "특허청에 출원 신청 후 등록이 돼야 한다. 돈을 내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출원료가 46000원, 심사 청구료 143000원, 등록 후 3년 기준으로 매년 45000원 납부해야 한다. 근데 해외 출원료가 비싸다"며 해외 출원료는 최소 수백만 원이라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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