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주, 무사했다…'죄송합니다' 남기고 돌연 잠적→"나쁜 상황 아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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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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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연락두절됐던 배우 장동주의 소재가 파악됐다.
31일 장동주의 소속사 넥서스이엔엠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장동주의 소재 파악을 완료했다. 나쁜 상황은 아니다. 걱정 끼쳐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장동주는 자신의 SNS에 검은 배경 이미지와 함께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불과 이틀 전에도 배우 이주안과 함께 찍은 일상 사진을 게재하며 누리꾼과 소통해왔었기에 게시물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의 걱정 어린 댓글이 쏟아졌다.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며 장동주의 소재 파악에 나섰고, 배우 방은희도 "무슨 일 있어?"라며 장동주를 걱정했다.

이후 4시간 만에 장동주와 소속사의 연락이 닿았고, 나쁜 상황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측은 장동주와 연락이 닿은 사실을 전하면서도, 해당 게시물을 올린 이유에 대해서는 "상세한 내용은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1994년생인 장동주는 2017년 KBS 2TV 드라마 '학교 2017'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스페셜-나쁜 가족들'(2017), '복수가 돌아왔다'(2018), '미스터 기간제'(2019), '너의 밤이 되어줄게'(2021), '트리거'(2025)를 비롯해 영화 '정직한 후보'(2020), '카운트'(2023), '핸섬가이즈'(2024) 등 스크린 활동도 이어왔다.
오는 2026년에는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2021년에는 음주운전 뺑소니범을 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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