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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허송연 결혼식 현장, 새신랑 직접 부른 축가에 콘서트장 분위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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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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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지, 유재필 소셜미디어
자이언트 핑크, 유재필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싱어송라이터 적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허송연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적재, 허송연은 10월 3일 서울 삼청동 모처에서 비공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의 결혼식에는 허송연의 친동생인 카라 허영지, 카라 멤버 강지영,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래퍼 자이언트 핑크, 기상캐스터 배혜지, 코미디언 유재필, 가수 레이디 제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결혼식 1부 축가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맡았고 2부 사회는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이, 2부 축가는 결혼식의 주인공인 새신랑 적재가 직접 맡아 기타 연주를 하며 '별보러 가자'를 불렀다.

앞서 적재는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어요.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늘 해 오던 대로 좋은 음악 좋은 연주 들려드릴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1989년생 적재는 가수 아이유, 이소라 등 뮤지션들의 기타 세션으로 이름을 알린 후 2020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1994년생 허송연은 OBS 경인TV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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