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허송연 결혼식 현장 포착…환한 미소로 신부 입장 "아름답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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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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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적재(본명 정재원)와 방송인 허송연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적재와 허송연은 3일 서울 삼청동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들은 지난달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하객으로 초대해 진행했다.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와 카라 멤버 강지영, 한승연, 전현무, 유재필, 궤도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결혼식에 앞서 허송연의 동생인 카라 허영지는 "나의 반쪽 사랑하는 우리 언니. 사진보면서도 눈물 펑펑인데 그래도 쿨하게 보내줄게. 진짜 많이 사랑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며 브라이덜 샤워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하객으로 참석한 유재필은 개인 채널을 통해 "긍정여신, 밝음의 대명사 송연이 결혼 축하해"라며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도 "아름답다. 축하해"라며 꽃으로 뒤덮인 야외 결혼식 현장 사진을 업로드했다.
결혼식 현장에서 허송연은 밝은 미소로 하객들을 맞았다. 또한 아버지의 손을 잡고 환하게 웃으며 신부 입장을 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허송연은 오프숄더 디자인에 볼륨감이 있는 웨딩스를 착용,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긴 베일을 매치해 로맨틱한 무드도 더했다.
한편 1989년생인 적재는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다.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1992년생인 허송연은 2016년 JJC 지방자치TV 보도국 아나운서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허영지의 언니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진 = 유재필, 레이디제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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