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하차했던 ‘런닝맨’ 출연…“돈 벌러 왔다” 여전한 예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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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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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하차했던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찾는다.
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전소민과 개그맨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전소민의 후임으로 고정을 꿰찬 배우 지예은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 중단을 한 상태이기에 그의 출연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12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전소민은 ‘골드 헌터스 레이스’ 특집에 참여, 멤버들과 함께 인천 곳곳에 숨겨진 황금 보물을 찾기 위해 치열한 레이스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
영상에서 전소민은 “저 오늘 돈 벌러 온 것”이라고 전하는가 하면, “일주일 내에 키스했냐”는 질문에 ‘러브라인’을 만들었던 양세찬에게 “나와 보라”고 하는 등 여전한 예능감을 발휘해 본방송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전소민은 7년간 ‘런닝맨’ 고정 멤버로 활약했으며 지난 2023년 11월 하차했다. 이후 지난 1월 드라마 홍보를 위해 한 차례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전소민은 지난 5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진행은 오빠들이 다 하시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고유의 캐릭터로 게임하고 예능적인 플레이를 하는 건데 저한테는 진짜 행복한 직장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에게 주목받을수록 상처받을 일들이 많다. 이유가 있는 악플이면 고민하겠지만 제가 느낄 때 이유가 없는 것 같았다”고 상처받았던 상황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전소민과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19일 오후 6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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