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도 놀란 60대 이미숙 미모 “제가 오늘 밀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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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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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65)의 변함없는 미모가 후배 전지현(43)의 감탄을 자아냈다.
11일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에는 ‘전지현 박해준 오정세 김해숙 총출동 (북극성) 제작발표회 현장 직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미숙은 드라마 북극성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의상, 구두, 메이크업까지 완벽한 준비 과정을 거친 그는 “사람들이 화려한 모습만 보지만 사실 촬영 현장은 체력 소모가 많다. 12시간 동안 하이힐을 신는 건 거의 고문 수준”이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만난 배우 오정세와는 장난기 가득한 대화도 오갔다. 이미숙이 “너 나 막내하잖아, 막대해”라고 농담하자, 오정세는 그의 얼굴을 툭 치며 “이 자식”이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등장한 전지현은 선배 이미숙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전지현은 “선생님 오늘 너무 예쁘게 하고 오셔서 제가 오늘 밀릴 것 같아요”라며 대선배를 향해 존경 어린 마음을 전했다.
촬영을 지켜보던 PD가 부끄러움에 전지현만 촬영하자, 이미숙은 “찍어! 얼굴만 빨개져 가지고 찍지도 못하고”라며 직접 카메라를 잡는 유쾌한 모습까지 보여 웃음을 더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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