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최홍만, 217cm 거인 맞아?…소형차 타고 떡집 알바까지 ‘제주도 소시민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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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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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수진 기자]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반전 가득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늘(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367회에서는 제주도에 정착한 지 5년째인 최홍만의 소탈한 하루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217cm의 거구에도 불구하고 소형 경차를 타는 모습으로 참견인들을 놀라게 한다. “전혀 불편하지 않다”며 작은 물건들에도 익숙해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 학창 시절 키가 작아 ‘콩만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는 의외의 과거를 공개한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한 달에 1cm씩 키가 자랐다는 일화와 함께 217cm까지 성장한 비결을 밝히며 관심을 끈다.
특히 이날 최홍만은 떡집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긴다. 그는 노후 준비를 위해 지인의 가게에서 떡을 배우고 있다며, 꽉 끼는 작업복을 입고 등장한다. 이어 12kg짜리 떡 반죽을 한 손으로 들어 올리는 괴력을 선보이고, 큰 손으로 고물을 척척 묻히는 ‘일당백’ 활약을 펼쳐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동창인 매니저와의 찐친 케미도 공개된다. 제주도에서 최홍만의 일상을 밀착 관리하는 매니저는 “일정이 없을 때도 늘 함께한다”며 남다른 우정을 전했다. 여기에 최홍만의 첫인상 에피소드까지 더해져 폭소를 예고한다.
한편, ‘제주 소시민’을 꿈꾸는 최홍만의 소박한 일상은 오늘(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jin1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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