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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최면에 들통났다…“결혼하고 싶고 몇 주 전 소개팅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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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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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최면 마술에 걸려 속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64회에서는 전현무가 마술사 최현우의 공연장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나는 최면 같은 건 안 걸린다”며 자신만만했지만, 최현우가 직접 소환한 최면 마스터 문동규의 유도에 어느새 깊게 빠져들고 말았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이게 뭐야?”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인 전현무가 최면 마술에 걸려 속마음을 고백했다. 사진=전참시
최면 상태에서 전현무는 평소 고민을 묻자 “나이”라고 답한 뒤, 망설임 없이 “결혼을…”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결혼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내비치며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마지막 연애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3년 전”이라고 답해 스스로 입을 막으며 “X쳐!”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인 전현무가 최면 마술에 걸려 속마음을 고백했다. 사진=전참시
특히 전현무는 “가까이에 마음에 두고 있는 여성이 있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최근 소개팅을 한 적 있냐”는 물음에는 “몇 주 전에”라고 솔직히 밝혀 출연진들의 환호와 놀라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방송인 전현무가 최면 마술에 걸려 속마음을 고백했다. 사진=전참시
MC들이 스튜디오에서 “소개팅은 했냐”고 재차 확인하자 전현무는 결국 “네”라며 인정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오빠 진짜 부지런하세요”라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꾸준히 연애에 도전하는 전현무를 향해 감탄을 보냈다.

한편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만 47세다. 과거 모델 한혜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공개 열애를 했으며 현재는 방송 활동과 함께 새로운 연애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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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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