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김윤혜가 '품절녀'가 된다.

김윤혜는 10월 2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윤혜는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1991년 생 김윤혜는 2007년 방영된 KBS 2TV 일일드라마 '최강! 울엄마'를 통해 연기자로 정식 데뷔했다. 그간 영화 '소녀',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종말의 바보', SBS '나의 완벽한 비서' 등에 출연하며 내공을 쌓았다.

특히 김윤혜는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서혜랑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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