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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남편과 신혼 5개월 차에 부부상담..."눈치 많이 봐" (동상이몽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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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도사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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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정은혜 조영남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에서 정은혜♥조영남 부부가 신혼 5개월 차에 부부상담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은혜♥조영남 부부가 두 달 만에 다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은혜♥조영남 부부의 집에 부부상담 선생님이 방문했다. 신혼 5개월차에 부부상담이 벌써 4회차라는 두 사람. 

선생님은 두 사람의 더욱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 적절한 방법으로 서로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도와주려고 했다. 그 과정에서 감정표현 카드로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려고 했다. 

정은혜는 가장 먼저 '행복하다' 카드를 골랐다. 정은혜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때 행복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속상하다' 카드를 고른 정은혜는 "사람들이 저를 보면 '피곤해요? 힘들어요?'라고 물어본다. 나는 '대단하다, 멋있다, 그림 잘 그린다' 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조영남은 '배려하다' 카드를 골랐다. 조영남은 "나는 배려하는게 좋다. 아끼는 부인을 배려하고 싶다"고 했고, 정은혜는 "행복하다. 특히 커피 만들어줄 때 행복하다"면서 웃었다. 이를 본 정은혜의 엄마는 "부럽다"고 했고, 김구라 역시 "좋은 신랑이야. 항상 아내 생각을 하고"라면서 조영남을 칭찬했다. 

이어 조영남은 '눈치보다' 카드를 선택했다. 이에 정은혜는 "오빠가 내 눈치를 볼 때 있다. 맨날 눈치를 본다. 그런데 이유는 안 물어봤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날 정은혜은 결혼 후 처음 명절을 맞아서 시어머니를 위해 직접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정은혜의 친정 식구들이 총출동해 음식을 만들고, 시어머니를 모시러 직접 향했다.

테토녀의 모습을 보여주던 정은혜는 시어머니를 만나자마자 세상 얌전해진 모습이었다. 태도는 물론 말투부터 나긋나긋 달라진 정은혜의 모습에 정은혜의 엄마는 "너무 낯설다. 나한테는 왜 (다정하게) 안 그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혜의 시어머니는 "아들이 두번째고, 아가(정은혜)가 첫번째로 보고싶었다"면서 웃었고, 정은혜는 살뜰하게 시어머니를 챙겼다. 그리고 시어머니 역시 며느리가 생기면 꼭 주려고 했던 목걸이와 키링을 정은혜에게 선물해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들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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